티스토리 뷰

인물 관련

배우 박경혜 조연 끝판왕

성글라스 2019. 3. 23. 10:00

최근 tvn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진심이 닿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진심이 닿다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들도 많이 있는데요. 그 중의 한 명이 바로 배우 박경혜입니다.



박경혜 프로필

박경혜 나이는 1993년 1월 5일생입니다. 박경혜 소속사는 다인엔터테인먼트이며 개성넘치는 목소리와 외모로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종횡무진하고 있습니다.


박경혜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데뷔는 2011년 영화 애드벌룬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박경혜 조연 끝판왕

박경혜를 보고 있음면 여자 오달수, 여자 유해진이 생각이 납니다. 그 이유는 외모는 예쁘지 않지만,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임팩트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녀가 드라마와 영화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박경혜는 영화 1987에서 연희의 단짝 정미를 맡아서 80년대 대학생 역을 완벽하게 선보였습니다.



그녀의 개성넘치는 외모와 오히려 80년대 여대생 역이 너무나도 잘 어울렸는데요. 시대극과 잘 어울리는 외모와 연기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박경혜는 최근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 일진 고등학생 재희의 역으로 변신을 하기도 했습니다. 주인공 이수민을 괴롭히는 역으로 다소 얄미운 캐릭터를 맡았는데요. 표정연기부터 목소리까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너무나도 잘 표현해내며 영화의 재미를 살린 것 같습니다.



진심이 닿다 박경혜

박경혜는 진심이 닿다에서 현재 변호사 단문희 역을 맡아 열연을 하고 있습니다. 소심한 성격이지만 할 말은 다 하는 똑부러지는 변호사인데요. 이제는 그녀의 존재감이 드라마에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 되었습니다.



박경혜는 훈남들에게 차인 후 세상이 무너진 것처럼 슬퍼하다가 또 다른 훈남이 등장하는 순간 다시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는데요. 극중 등장하는 최윤혁(심형탁)과 최단커플로 러브라인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심형탁과 함께 최단커플(최윤혁 단문희 커플)로 어떤 사랑스러움과 코믹로맨스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박경혜 차기작

박경혜는 4월 1일부터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국민여러분>과 4월 개봉작 영화 <다시 봄>에 출연을 할 예정입니다.



박경혜는 주인곡 양정국(최시원)의 철없는 여동생 양미진을 연기하면서 최시원과 함께 코믹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줄 것 같은데요. 국민여러분에서 또 어떤 웃음과 재미를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박경혜는 항상 자신의 몫 이상을 해주는 인물입니다. 뛰어난 연기력뿐만 아니라 표정연기와 말투연기까지 나무랄때 없이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예쁜 외모로 대중들에게 어필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박경혜.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박경혜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댓글